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국내 등록된 친환경차가 40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천667만6천대로 작년 말 대비 0.6%(16만1천대)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구 1.9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은 30일 서울 한 전기차 충전소 모습.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국내 등록된 친환경차가 40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천667만6천대로 작년 말 대비 0.6%(16만1천대)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구 1.9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은 30일 서울 한 전기차 충전소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413대에 대해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360대, 화물차 50대, 승합차 3대다. 전남지역 시군은 자체적으로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을 둔 기업·단체 등이다.

승용차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차와 승합차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받으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중·대형 승용차 최대 754만원, 소형 화물차 최대 1365만원, 대형 승합차 최대 9100만원 등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 생애 최초 구매 청년, 택배용 차량 등에는 국비 지원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택시는 250만원, 다자녀 가구는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남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기자동차 2643대의 보급을 지원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