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협력기업’ 공개 모집
9월 1일까지 접수…도내 관광기업 9개사 내외 선발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상호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2026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협력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유망 관광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 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거나 준비 중인 기업으로, 총 9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센터 내 독립 사무실과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등 주요 시설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광·유관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참여, 데모데이 참관, 팝업스토어 및 박람회를 통한 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협력기업으로 선정돼 활동한 기업은 향후 ‘2027년 경남관광스타트업(8기)’ 공모 신청 시 우대 가점을 받는다. 아카데미 수료자(3점), 협력기업 및 팝업스토어 입점 기업(각 2점), 청년기업(2점) 등 항목별 기준에 따라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이 인정돼 정식 스타트업으로의 연계 성장을 적극 돕는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내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간 교류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도내 유망 관광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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