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GnRH 자극검사’ 보장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에 담보 탑재
한화손해보험이 새롭게 개발한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로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는 자녀의 성장 검사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성조숙증 억제 주사제를 청구한 환자 수는 2020년 12만988명에서 2024년 17만9840명으로 약 1.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처방 건수는 56만1119건에서 80만746건으로 늘었고 청구 금액 역시 818억원에서 1199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화손보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이번 담보를 포함해 어린이보험에 탑재한 배타적사용권 보유 담보는 총 6종이다.
성조숙증 등을 진단하기 위한 급여 검사인 ‘GnRH 자극검사’를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검사비를 보장한다.
한화손보는 해당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사진)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에는 성조숙증 검사비를 비롯해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치료비,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지원비, 과잉치발치치료비, 난청진단비(노년난청 제외) 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담보가 탑재됐다.
프리케어 서비스도 추가했다. 가입자는 성장인자 검사, 알레르기 검사, 구강 세균 분석검사, 장 미생물 검사, AI 그림발달검사 등 5종 가운데 원하는 검사 한 가지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아이를 늘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반영한 새로운 담보와 서비스를 담아 어린이보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ps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