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재)경북테크노파크가 고령화로 인한 돌봄 인력 부족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돌봄 체계구축을 위해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도·상주시·경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상주시 사업과 경북도·예천군·경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예천군 사업 등 총 2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상주시 사업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체·마음건강 통합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실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의 기존 복지자원과 AI Agent 웰니스 기술을 연계해 경북형 스마트 건강관리 사회서비스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하고 ㈜모션어드바이저가 기업으로 참여한다.
예천군 사업은 와상환자의 2차 합병증 차단 및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하는 보급형 AI 스마트베드를 실증 및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돌봄 종사자의 육체적 노동 강도를 줄이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망에 연동 가능한 ‘경북형 스마트 돌봄 표준 모델’을 확립하고 경도요양병원과 주식회사 누리온이 서비스 제공기관 및 기업으로 참여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경북이 스마트 사회서비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