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Roller Freestyle Challenger Indonesia 2026 (Blading Cup Asia)’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World Skate가 공인하는 국제 랭킹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Street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World Skate 규정에 따라 예선과 결선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고난도 기술과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자부에서 윤종현 선수가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주원 선수가 5위, 강동준 선수가 10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장서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주니어 남자부(16세 이하)에서는 이준성 선수가 6위를 기록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국내 롤러프리스타일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로, 앞으로 개최될 주요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롤러프리스타일 종목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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