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고현정(55)이 뼈대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7월 31일 자신의 SNS에 주얼리 브랜드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어깨가 드러나는 붉은색 드레스에 머리를 푼 섹시한 모습과 머리를 올리고 우아하게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어깨와 쇄골, 팔뚝이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모습이었다. 피골이 상접했다고 할 정도로 마른 몸매에 일부 팬들은 “너무 말랐다”며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 5월 가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2020년에 응급으로 큰 수술을 했다”며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와 위까지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수술을 한 후 약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해왔으나, 올해 초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는 “2024년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일들이 몇 가지 있었다”며 “다시 쓰러질 뻔해 병원을 가야 했는데, 당시 의료계 상황으로 응급실 진입조차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CPR(심폐소생술) 환자가 아니면 안 받아주더라. 계속 울며 돌아다니다 겨우 받아줘서 들어가 수술을 받고 살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고현정은 “사람들이 내가 다이어트를 아주 심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젊었을 때도 안 했던 다이어트를 건강이 안 좋은 지금 어떻게 하겠느냐”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한두 알 먹으면 무슨 일이 날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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