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별로 최대 1200만~500만원 행사 카드 할인
선물세트 900종 준비…가성비·기업 수요 강화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8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 추석 선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 사전예약 기간은 8월 6일부터 9월 4일이다. 행사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2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거나 같은 금액을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차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로, 혜택 금액은 최대 800만원이다. 9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어지는 3차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별 최대 50% 할인, 엘포인트 회원 전용 특가, 덤 증정,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등도 준비했다.
선물세트는 총 900여종이다. 실속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상품을 확대했다. 과일은 4만~6만원대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축산·수산에서도 10만원 미만, 5만원 미만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축산에서는 10만원 미만 중저가 수요에 맞춰 냉동 갈비, 한우, 양념육 등 7종을 도입했다. 수산에서는 수율 90% 이상의 동해안 홍게로 구성한 ‘구룡포 데친 홍게 선물세트(2㎏ 내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4만4950원에 판매한다.
견과 부문에서는 매일견과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보다 8종 늘렸다. 채소는 버섯과 인삼류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가공·생활용품 선물세트는 기업 및 단체 고객 수요가 높은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샴푸·바디워시 등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특히 통조림과 식용유 등 주요 가공식품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10% 이상 확대했다.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에서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8월 28일 오후 3시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추석은 실속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가성비 쇼핑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며 “사전예약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