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28일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이날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도 잇따라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6213.51로 전 거래일보다 542.24포인트(8.03%) 하락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종합주가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모든 주식 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앞서 오전 9시 6분께는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으로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오전 9시 14분께는 코스닥150 선물 급락으로 코스닥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각각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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