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임직원 50명 참여해 식료품·건강물품 담아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ABL생명은 지난 24일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러브 드림’ 식료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돌봄과 급식 지원이 줄어 결식 위험에 놓인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ABL생명은 서울 지역 결식위기아동 50명에게 식료품과 건강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밀키트와 간편식, 건강 간식, 영양제 등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포장했다.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 만든 도자기 텀블러와 아이들을 응원하는 손편지도 키트에 담았다.
ABL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과 기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서 지난 4월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한강공원에서 ‘지킴이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해 수거한 쓰레기양에 비례한 기부금을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에 활용하기도 했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는 “여름방학은 결식아동들이 식생활 공백과 사회적 고립을 가장 크게 겪는 시기인 만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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