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렉스는 정래훈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지식재산처 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술혁신, 지식재산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으며,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퓨처렉스는 전기차(xEV) 통합 진단 플랫폼 ‘xEV Scan’과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이상 감지 및 자동 격리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10-2025-0204258)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를 위한 ‘xEV DSC’와 ‘Eco ChainX’ 플랫폼을 구축하며 ESG 기반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아울러 청년과 전문인력 채용 확대를 통해 2025년 말 대비 올해 5월 기준 고용 규모가 117% 증가하는 등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인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혔다.
앞서 ㈜퓨처렉스는 지난달 인천에서 국내 최초의 xEV 배터리 진단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단센터에서는 배터리와 PE 시스템을 통합 진단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진단 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중고 전기차 거래와 배터리 교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터리 보관시설과 자율주행 화재 예방 시스템, 개별 추적 화재 보관랙, 무인 자율주행 격리 시스템 등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퓨처렉스는 인천을 시작으로 화성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전국 주요 거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래훈 ㈜퓨처렉스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과 순환경제 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힘쓰고, 안전한 배터리 관리 체계 구축과 ESG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은 2011년 미국로하스협회와 싱가포르 아시아로하스포럼 등의 협력으로 시작된 행사로,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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