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시장에서 생활 서비스와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거 상품이 공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장기 임대 형태의 주거를 선택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각국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의 자가보유율은 30~36% 수준이며, 맨해튼과 브롱크스는 각각 약 24%, 20% 수준이다. 영국 런던은 약 49%, 일본 도쿄 23구는 약 41%의 자가보유율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자산가를 중심으로 부동산에 자금을 집중하기보다 금융자산 등으로 분산 투자하면서 장기 임대주택을 활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호텔식 서비스와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갖춘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임대 기반 주거는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서비스 중심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IPAKR현대산업개발은 서비스 중심 민간임대주택인 ‘파크로쉬 서울원’을 공급하고 있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의료와 식사, 운동, 웰니스 프로그램, 커뮤니티 서비스를 연계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는 평균 5.8대 1, 최고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민에게는 호텔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며,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아산병원과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지 내에서는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해 보증금 반환 절차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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