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공기관·국제기구 3자 업무협약…7만5000그루 식재 추진

24일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왼쪽)이 KT&G 서울사옥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 제공]
24일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왼쪽)이 KT&G 서울사옥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T&G가 산림청,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G는 산불로 훼손된 국·공유림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계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하고, 식생을 복원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총 7만5000그루를 심어 15만㎡ 규모의 산림 복원을 추진한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상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형 산림복원도 진행한다. 상상의 숲은 KT&G가 추진하는 ESG경영 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산림 조성 프로그램이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공공기관·국제기구가 산림 복원과 환경 보전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내 산림 생태계 조성과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