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커뮤니티 운영 조직 인력의 약 10%를 감축했다. 특히 회사가 이번 구조조정을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조직 효율화와 직접 연결해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버는 이날 커뮤니티 운영팀 인력 감축 사실을 공개했다.
우버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조직 운영을 단순화하고 대면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직을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 예타드카 글로벌 커뮤니티 운영 담당 부사장도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AI 활용 측면에서 일정한 진전을 이뤘지만 그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려면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우버가 해고를 AI를 통한 효율화 추진과 연관 지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우버는 지난 6월 인사 부분 인력 23%를 줄인 바 있다. 우버는 지난 5월 AI 활용에 따라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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