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성장전략을 가동, 기업가치 제고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액면가 500원인 현 주권은 2500원으로 병합된다.
그러면서 신사업 육성, 유통채널 다각화, 브랜드가치 제고 등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수출영역도 확장 중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24개국에 제품을 수출해왔다. 최근엔 철분제 ‘뉴헴시럽’과 ‘뉴헴포르테시럽’을 앞세워 아프리카, 중남미 등 철결핍성빈혈 유병률이 높은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영양식품 ‘잘크톤’도 6월 말 기준 누적판매량 1045만개를 돌파하며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7일 “주력제품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사업을 통해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실질 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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