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광판 전문기업 케이시스가 LED 전광판을 위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며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케이시스는 LED 전광판 콘텐츠 서비스인 ‘케이시스 미디어아트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LED 전광판을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시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30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타사 LED 전광판 이용 고객도 문의를 통해 동일한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체험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샘플 콘텐츠 가운데 전광판 환경에 적합한 작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설치된 LED 전광판의 크기와 해상도에 맞춰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케이시스는 향후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무료 체험 이후에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공간 특성과 운영 목적에 맞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LED 전광판 제조와 설치를 넘어 콘텐츠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미디어아트 플랫폼 ‘VIDO(비도)’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케이시스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며 LED 전광판의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천병민 케이시스 대표이사는 “LED 전광판은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공간의 분위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별도의 콘텐츠 제작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시스 미디어아트 서비스는 케이시스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제주 등 전국 직영 거점에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kim3956@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