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자작나무도 신났다

요즘뜨는 걸그룹 리센느, 온앤오프도 출격

다이내믹듀오 공연에, N택시·서킷사파리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현대N페스티벌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현대N페스티벌
인제스피디움에 출격하는, 요즘 뜨는 걸그룹 리센느
인제스피디움에 출격하는, 요즘 뜨는 걸그룹 리센느

[헤럴드경제(인제)=함영훈 기자] 7월 한달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는 그랑프리 모나코, 아우토반이 부럽지 않다.

슈퍼레이스에다 K-팝공연, 인제 청정자연생태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먼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제스피디움에서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가 열린다. 인제스피디움 주변 곳곳에 서식하는 자작나무들은 평소 관광객들의 힐링여행 소재이지만, 7월한달 동안에는 이 축제를 구경하느라 신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는 물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이 함께 마련돼 한여름 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인제 모터스포츠의 달’ 대국민 알림 포스터
‘인제 모터스포츠의 달’ 대국민 알림 포스터
지난해말 호주 공연때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온앤오프
지난해말 호주 공연때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온앤오프

특히, 11일에는 2024년 발표한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차트 역주행과 유튜브 콘텐츠에서‘야-호!’ 유행어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리센느가 무대에 올라 한여름 밤 인제스피디움의 분위기를 달군다.

여기에 다이내믹 듀오, 온앤오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그리드워크, N택시, 서킷 사파리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 또한 레이스는 물론 공연, 캠핑, 불꽃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원국제 모터페스타
강원국제 모터페스타

18일에는 야간 레이스와 함께 드리프트 쇼런, EDM 파티,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 서킷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는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플랫폼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셔틀버스 운행 정보 등은 각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

인제군 이명규 관광과장은 “7월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함께 공연, 체험행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만큼, 여름 휴가철 많은 분들이 인제를 찾아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매력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