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7개 분야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해 추석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교통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해소 ▷의료대책 추진 ▷이웃과 훈훈한 명절 보내기 ▷물가안정 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구는 연휴 전날인 13일부터 5일간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연휴 내 긴급상황을 포함한 청소, 교통, 보건 등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과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사전 안전점검도 이뤄진다. 연휴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한 풍수해 대책 등 재해ㆍ재난 대비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또 구는 민ㆍ관 협력으로 위문품을 마련,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장애인 등에게는 위문금 등 지원책도 마련된다.
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단속도 진행한다.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펼쳐진다. 한편 구는 연휴기간 응급의료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환자발생 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춘다. 더불어 연휴기간 배출되는 생활쓰레기가 빠르게 치워질 수 있도록 청소기동반 또한 함께 운영한다.
이 외에도 장거리 운행자를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귀성객들의 원활한 귀가를 돕기위한 마을버스 연장 등 다양한 추석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상황대처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연휴기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