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가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손지영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 최외출 총장.[영남대 제공]
지난 15일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가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손지영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 최외출 총장.[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6월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다시 대학을 찾아 1억 원을 쾌척했다.

기탁한 발전기금은 손 대표이사의 어머니 고 허윤석 여사의 이름을 딴 ‘허윤석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식품경제외식학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지영 대표이사는 “기부가 어느 순간부터 제 삶의 일부가 됐다“며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어머니의 가르침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손 대표께서 기부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이 밑거름이 돼 학생들이 손 대표님의 발자취를 따라 인류사회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지영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을 기탁함으로써 영남대 ‘천마아너스’ 회원으로 가입됐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