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본선애서 예선과 다른 자작곡도 선보일 수 있어

“본선 진출 못하더라도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아주길”

1, 2차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뮤지션 12팀이 5월2일 열리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본선에서 경연한다.
1, 2차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뮤지션 12팀이 5월2일 열리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본선에서 경연한다.

5월2일 열리는 서울시 주최의 ‘2026 한강 대학가요제’ 본선에 나서 자작곡을 통해 끼와 재능을 자랑할 대학생 청년 뮤지션 10팀이 정해졌다.

4월11일 오후 12시부터 열린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최종예선에서 대학생 뮤지션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4월11일 오후 12시부터 열린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최종예선에서 대학생 뮤지션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 대학가요제 사무국은 4월11일 최종예선을 치른 결과, 1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4월13일 밝혔다. 최종 예선은 15팀이 낮 12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MC류(류성현)의 사회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치러졌다. 심사위원은 가수 하림씨와 KBS 양혁 피디가 맡아줬다.

경연이 끝나고 가수 하림씨는 심사평을 통해 “참가한 모든 청년 뮤지션의 열정과 노력에 고마움을 보낸다”며 “비록 본선 진출을 하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최종예선 진출 15팀 가운데 하나인 가로인들이 밴드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최종예선 진출 15팀 가운데 하나인 가로인들이 밴드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본선은 5월2일 오후 7시 신사나들목 앞 잠원 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현장의 열기는 KBS 녹화방송으로 전국에 소개되고, 하이라이트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 공개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본선에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 기회가, 금상 1명은 상금 1천만원과 몽골 울란바토르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은상(1명)과 동상(1명)은 각각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 청춘공감상 2팀은 상금 각 100만원을 받는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본선에서 예산 통과에서 부른 곡이 아닌 다른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다. 10팀은 다음과 같다(지원서 접수 순).

▷8ighty7even(일본) ▷김태영 밴드 ▷黃生(황생) ▷박해원 밴드 ▷332블루스 ▷가로인들 ▷동영 ▷Fluto(플루토) ▷장시위에(중국) ▷나르아니르 밴드(몽골)


digoh2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