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진해운이 30일 채권단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30일, 한진해운이 등락을 반복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6.73% 오른 1745원에 거래됐다.
한진해운은 개장 초 한때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반전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중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한진해운 처리 방안에 관한 의견을 받아 이르면 이날 오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진해운 채권단은 이날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한진해운 처리 방안에 관한 의견을 모아 자구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한진 측은 자구안 제출 당시 올해 말로 예정된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채권단에 추가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자금 지원 안건이 채권액 기준으로 75% 이상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하다.
앞서 산업은행은 한진그룹이 제시한 부족 자금 조달방안을 토대로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절차(자율협약)를 지속할지를 결정하는 안건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제시하고 이날까지 의견을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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