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 17일 교내 5호관 세미나실에서 ‘경일대 RE:ON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RISE RE:ON사업단 프로그램이다.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할 RE:ON 봉사단의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RE:ON 봉사단에 참여하는 대표 학생 110명이 참석했다.
RE:ON 봉사단 운영 및 활동 계획 안내, 봉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 공유, 기초 봉사교육 프로그램 이수 안내 등 봉사활동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RE:ON 봉사단은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건축토목공학과 등 30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과 지역 주민 대상 생활 지원 봉사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실천형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RISE 사업과 연계해 대학의 인적 자원과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희준 RE:ON사업단장은 “RE:ON 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움에 대학이 함께 응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