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호 넘어 상생으로…예천·수원 협력 강화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 대표단이 26일 수원특례시를 방문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교류 확대에 나섰다.
김학동 군수와 강영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1명으로 꾸려진 예천군 대표단은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대표단은 이어 열린 수원 음식문화박람회 개막식과 자매우호 도시 행사에도 참석해 두 지역 간 우호를 다졌다.
박람회 기간에는 수원 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예천한우 소비 촉진 행사’가 열려 예천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문화 교류도 이어진다. 오는 28~29일 예천문화원과 수원문화원이 첫 교류 행사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를 함께 참관하며 협력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효의 정신으로 이어진 예천과 수원의 특별한 인연을 발전적 교류로 이어가겠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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