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비트컴퓨터와 업무협약 체결
자가검진,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급도 가능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AI 기반 비대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번 서비스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시니어클럽 기능을 확대하고, 입주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다.
대우건설은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트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개포 우성 7차 단지 내 시니어클럽에 비대면 헬스케어 라운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비트컴퓨터는 1983년 창립 이래 40년간 축적한 의료정보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AI와 Io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과 원격의료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데, ‘바로닥터’라는 비대면 진료앱도 개발했다.
입주민은 이곳에서 ▷AI 의료서비스를 활용한 자가검진 ▷혈압·혈당 등 건강검사 및 인근 병원 연계 ▷의사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내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거주자는 ‘바로닥터’ 앱을 통해 세대 내에서도 비대면 진료와 방문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앱에 접속하면 진료과목과 증상별로 병원을 검색해 방문 진료와 비대면 진료 모두 예약할 수 있다. 화상 통신 및 전화를 통한 비대면 진료도 직접 진행할 수 있고, 개개인에게 맞는 단골병원과 단골약국 지정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개포 우성 7차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 왔으며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일반적인 커뮤니티 시설들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께서도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jookapook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