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6월 중순부터 2개월간 시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대형산불로 생활 기반을 상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섰다.
시는 6월 중순부터 2개월간 ‘산불 피해 주변 공공형 긴급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 200여 명을 선발해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조건으로 농·임·어업 복구, 환경 정비, 이재민 관리 등 분야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희망 주민은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안동시민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과 세대원, 생계 안정이 시급한 산불 피해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 근무 조건, 참여 대상 등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일자리 사업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계지원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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