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스피는 10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연고점을 다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6포인트(0.04%) 오른 2044.6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0.75포인트(0.04%) 내린 2043.03으로 출발한 뒤 장 막판 극심한 혼조세를 보인 끝에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코스피는 사흘 연속 연고점을 높였다.

이날 마감 기준 시가총액도 1302조 1300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닷새째 ‘사자’에 나서 27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3포인트(0.96%) 오른 707.46에 장을 마쳐 연고점(708.12)에 다가섰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0.7원 내린 1095.4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