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초청…‘창경궁 문화체험’ 등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에 참여한 아동들이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19/news-p.v1.20250519.0034d63bb5884a62971352573911083c_P1.jpg)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 동반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을 진행했다.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는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창경궁을 둘러보는 행사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활용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어린이 경제뮤지컬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