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코스 요리를 한 번에
6월부터 총 4차례 추첨 운영
![[동양생명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19/news-p.v1.20250519.8527eb00cd864a76a4dfb37497064b23_P1.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동양생명은 오는 6월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네마 파인다이닝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래도록 동양생명에 신뢰와 애정을 주고 있는 블랙·레드 등급의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진행되며,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영화 관람과 고급 레스토랑 식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석 고객들은 리클라이너 좌석이 있는 스트레스리스 상영관에서 최신 개봉작을 감상한 뒤, 코스 요리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6월 첫 행사 관람작은 내달 3일 개봉할 예정인 ‘소주전쟁’이며, 내달 13일과 19일을 시작으로 나머지 2회는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6월 행사는 이달 26일까지 동양생명에서 발송한 초청 문자 메시지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회차별 64명을 선정해, 당첨 문자가 개별 발송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장기간 당사를 믿고 신뢰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객의 일상에 품격 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4월 장기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등급에 따라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다이닝 등 맞춤형 문화 혜택·선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우대예약, 상급병원 진료 예약, 백신 우대 서비스 등이 포함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