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09/news-p.v1.20250509.d6972cdc7cac4fdc86a9fd996570077c_P1.jpe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전라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팝업 레스토랑 ‘소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소재’는 오는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김민석·성진호 셰프가 운영한다. ‘봄을 담은 허브’와 ‘주꾸미와 봄나물’, ‘된장에 재운 은대구’, ‘남도국시’, ‘떡갈비’ 등 7가지 코스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전라도에서 상경한 두 셰프가 친근하고 편안한 한식이라는 지향점에 맞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녁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퀴진케이는 CJ제일제당이 K-푸드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를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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