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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먹통 後 5천만원 나갔다’던 SKT 이용자 …경찰 “해킹 사건과 관련 적어”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부산에서 SK텔레콤 사용자 한 명의 휴대전화가 먹통 현상 이후 계좌에서 수천만 원이 빠져나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번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건과는 연관성이 낮다고 밝혔다. 30일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한 결과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과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IT·과학 “170만원짜리 폰, 없어서 난리더니…삼성 뒤집어놨다” 79조 역대급 ‘대박’ IT·과학 [단독] “보안 긴급 문자 못 받나?” SKT, ‘정보보호 알림이’ 신규 가입 돌연 중단 사회 “민간 피해 막아야”…‘재발화’ 대구 함지산 야간진화 돌입 산업 ‘위기의’ 삼성전자, 삼성SDI에 3340억원 ‘통 크게’ 쏜 이유는? [비즈360]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단독] 홍원표 SK쉴더스 대표 ‘전격 사임’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홍원표 SK쉴더스 대표가 사임했다. 30일 헤럴드경제 취재 결과, 홍 대표는 최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SK쉴더스는 SK 계열사 정보보호부문 영역에서 상당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홍 대표의 사임이 공교롭게도 SKT 해킹 사건 직후 이뤄진 만큼, 업계에선 이번 사고가 홍 대표의 거취 결정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보보호공시에 따르면 SKT 정보보호부문 전담인력(2023년 기준)은 내부인력 46.4명, 외주인력 176명 등이다. 외주인력 중 최소 80~최대 100명이 SK쉴더스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 때문에 SKT 해킹 사태 이후 SK쉴더스 인력 상당수가 SKT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K쉴더스 전체 매출 약 2조47억원(지난해 기준)의 10% 이상인 약 3434억원이 SK(주)에서 나왔다. SK그룹 정보보호부문에서 SK쉴더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방증이다. 업계에서는 SK스퀘어가 지분 일부를 매각한 이전부터 그룹 내 각종 정보 등 2 부동산 단독 [단독]현대엔지니어링, 주택 사업 잠정 중단…사명도 교체 3 생활·문화 윤여정 子 커밍아웃에…홍석천 母 “그 분은 괜찮으시다니?” 4 생활·문화 ‘병역기피’ 유승준 美 근황…“밤무대서 ‘나나나’ 불러” 5 사회 회식 때 양반다리로 앉은 신입직에 30대 女 팀장이 한 말 6 IT·과학 “모든 게 풍비박산” 동물 사체먹으며 버텼는데…남은 희망도 빼앗겼다 [지구, 뭐래?] 7 정치 이준석 “복무 2년에 대학 등록금 전액 면제…군 간부 유인 확대” 8 사회 검찰, 尹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자료 확보 시도 9 부동산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이 웬 말” 원베일리 공용품 중단 결정[부동산360] 사회 25년만에 나온 성소수자 연예인…홍석천 “잘 버텨내길”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의 멤버 배인(24·본명 송병희)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는 커밍아웃을 한 것에 대해, ‘1호 성소수자 연예인’ 홍석천이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홍석천은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혔고, 25년만에 배인이 두번째로 커밍아웃을 한 연예인이 됐다. 홍석천은 26일 공개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 못했다. 이제 연예계에서 후배 중에 이렇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 있는 건 저한테도 좀 신선한 충격이고 반가운 소식”이라며 “굉장히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을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사실 그걸 버텨내는 건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버텨내는 시간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서서 누가 닦아놓은 길이 없고, 제가 보고 갈 등대같은 사람이 없으니까. 등대를 봐야 방향을 정해가는데, 그 등대가 없는 상황에서 커밍아웃을 했으 2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3 사회 가수 박효신, 또 사기 혐의로 피소…9년간 다섯 번이나 4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5 생활·문화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나를 지킬 사람은 나 자신 뿐”…의미심장 글 6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7 사회 尹 내란 재판 12월까지 잡았다…지귀연 판사 또 ‘논란의 중심’ [세상&] 8 경제·금융 “아들아 20·25세 생일에 1억씩 나머진 결혼하면 줄게” 아빠의 고민 담긴 보험금 [이보소] 9 경제·금융 “여보, 이러다 세금 1000만원 내겠어” 월세 받던 1주택자, 집값 올라도 고민 무슨 일? [이세상]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3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4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5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6 IT·과학 “모든 게 풍비박산” 동물 사체먹으며 버텼는데…남은 희망도 빼앗겼다 [지구, 뭐래?] 7 정치 이준석 “복무 2년에 대학 등록금 전액 면제…군 간부 유인 확대” 8 사회 검찰, 尹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자료 확보 시도 9 부동산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이 웬 말” 원베일리 공용품 중단 결정[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