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 두나무가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지난해 1~9월까지 지출한 기부금이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상자산업계가 비트코인 상승 등으로 호황을 누린 가운데 일각에서는 기부금 규모가 적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두나무가 업계 1위 답게 압도적으로 많은 기부금을 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에 따르면 두나무의 기부금액은 2024년 3분기(1~9월) 누적 기준 27여억원이다. 같은 기간 두나무의 누적 매출은 9775억원으로, 매출대비 기부금 비율은 0.28%다.
자세한 기부 내역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두나무는 대표적으로 숲 조성 및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청년을 위해 ‘넥스트 시리즈(넥스트 잡, 넥스트 드림 등)’를 운영하는 등 나무’, ‘청년’, ‘투자자보호’를 주요 키워드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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