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서상범 기자]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차의 소형 모델 ‘니로(NIRO)‘의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니로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도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겨냥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아차 하이브리드 전용모델 니로 양산형 스케치

이번에 공개된 니로의 양산형 스케치는 지난 2013년 공개된 콘셉트카 버전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 공개됐던 니로 콘셉트카는 문이 3개 달린 스포티한 크로스오버였으나 양산형에서는 뒷좌석 문이 추가됐습니다. 다소 낮았던 차체 역시, 소형 SUV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또 문이 열리는 방식 역시 콘셉트모델에서는 하늘을 향해 열리는 걸윙 도어를 사용했지만, 양산형 모델에서는 일반적인 레귤러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직선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로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니로 콘셉트모델

파워트레인은 최고 105마력을 내는 1.6리터 4기통 엔진과 35kW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조합됩니다. 여기에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1.56kWh 배터리가 함께 사용됩니다.

‘니로’는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됩니다.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