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못생겼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가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얼굴에 심한 흉터를 입은 채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 리사(Lisa)가 다행히 새 가족에게 입양돼 따뜻한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 받은 뒤 미국 LA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복슬복슬한 털과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평범한 개들과 달리 리사의 얼굴에는 심한 흉터를 갖고 있다. 특히 눈꺼풀 주변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눈을 깜빡이지 못할 뿐 아니라 앞을 보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흉측한 외모로 입양센터를 찾은 사람들마저 입양하기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크리스틴 도블러(Christine Dobler)라는 한 여성이 나타났다.
크리스틴은 얼마전 반려견을 잃고 새로운 강아지를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 보호소에 있는 리사를 발견하게 됐다.
그녀는 “리사의 활발한 성격에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됐다”며 “리사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새식구로 맞이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고 싶었다”고 “현재 리사는 집으로 돌아온 뒤 ‘럭키’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며 “앞으로 함께 지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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