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아동센터에 보호자 동의서와 신청서를 낸 아동·청소년이다.
검진은 기초 혈액검사 10종, 흉부 X선 촬영, 체성분(인바디) 측정 등이다.
검진에서 특이 소견이 있는 아동·청소년은 개별 상담을 한 뒤 관련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경산에는 22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있고 매년 600명 안팎의 아동·청소년이 방학 기간 무료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건강검진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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