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운영하는 동화마을창작소에서 내달 2일부터 열흘간 ‘동화마을창작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란 여름에 펼치는 그림동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광진구 자양동 소재 나루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인프라를 통해 동화나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동화관련 사업 개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서울동화축제추진위원회와 동화마을창작소가 12명의 동화작가 그림전, 39명의 어린이 작가 목공작품전, 작품 만들기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전시작품은 동화마을창작소 작가, 어린이 작가 등이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화속 캐릭터로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했다. 특히 동화일러스트작가로 활동 중인 권혜정 작가도 참여했다.

‘동화스토리 콘서트’,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자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진다.

부모와 직접 체험해보는 바다속 어항을 만들어 보는 ‘인어공주 어항만들기’, 동화속 캐릭터를 그려보는 ‘어린 왕자 색칠놀이’ 등의 체험공간도 준비했다. 지난 5월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5회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사진을 큐브형태의 입체 조형물로 제작해 전시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린 시절 순수했던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동화가 선사하는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어린이대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동화나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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