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2분기 호실적에 오름세다.
27일 오전 11시 유가증권시장의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2300원(2.89%)오른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1%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8013억원, 684억원으로 각각 18%, 20.1% 늘었다.
강태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체 부품 및 완제기 수출 부문의 양산이 안정화됐고 환율 효과도 봐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상반기에 부진했던 수주가 하반기에 집중돼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3.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도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수리온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은1000억원을 상회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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