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후안 카를로스 카시넬리 칼리 에콰도르 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한ㆍ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정(SECA)의 연내 타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주 장관은 최근 양국 간 무역이 3배 가까이 증가하고 지난 1월 한ㆍ에콰도르 SECA 협상을 개시하는 등 양국 경제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 장관은 “한ㆍ에콰도르 SECA 협상을 통해 교역, 투자,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자동차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인 자동차 수입쿼터(수입할당량)를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카시넬리 장관은 “자동차 수입쿼터 개선이 한국의 주요 관심사항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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