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전예현)은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 정진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수련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심신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 강사 및 한국여성수련원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았다.
학생들은 최근 과학적 명상법으로 주목받는 ‘알아차림 명상’을 비롯해 성격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솔숲 심리치유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민족사관고등학교 박관수 교사의 진행으로 강원도 강릉 옥계와 정선 지역의 민속 탐방 체험을 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후련해지고 공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압박감이 줄고 캠프를 통해 마음이 편해진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김학준 한국여성수련원 과장은 “공부 스트레스가 많고 행복지수가 낮은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이런 캠프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수련원은 강원도내 외 대학생과 중고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캠프’와 양성평등 교육, 진로 탐색 교실, 가족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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