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 여자가 홍수 속에서 자신의 남자친구를 업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남자친구를 업고 있는 중국 여성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커플은 데이트를 하던 중 최근 내린 폭우로 공원 인근 도로가 잠겨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본 여성은 남자친구의 비싼 가죽 신발이 물에 잠기면 망가질 것을 우려해 갑자기 주저 앉고는 남자친구에게 업히라는 신호를 보냈다.

깜짝 놀란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그냥 걸어가도 된다”며 거절을 했지만, 여성은 고개를 내저으며 “괜찮으니 업혀라”고 말했고, 남성은 여성의 등에 업혔다.

결국 여성은 자신보다 덩치가 큰 남자친구를 업고 물이 잠긴 도로를 건넜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해당 커플을 향해 환호와 함께 박수를 쳐주며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여자친구다”, “나도 저런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부럽다” “나도 업혀봤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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