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은 기업이나 기관이 비용절감과 함께 서비스 수준 향상,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기업에서 제공하는 일부 서비스를 외부에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웃소싱산업이 급격하게 팽창, 발전함에 따라 기업이 비정규직법의 ‘2년 이상 이후 정규직화’와 ‘비정규직 차별시정 제도’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비난의 여론도 거세다. 이런 오해들로부터 아웃소싱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아웃소싱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사)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www.kos.or.kr)의 조경행 회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소싱산업에 대해 조 회장은 “아웃소싱산업은 과거 단순한 파견을 위주로 한 산업에서 탈피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거리를 창출하는 지식서비스산업으로써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웃소싱산업을 통해 기업의 투자 위험부담은 줄이는 한편, 기업경쟁력 제고에 탁월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기업발전의 필수요소로써 고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를 토대로 조 회장은 현 아웃소싱산업을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성장세에 맞춰 협회에서는 양적팽창과 질적성숙을 함께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관련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진두지휘하는 조 회장은 아웃소싱산업 현황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100여 명의 1급 아웃소싱지도사를 육성해 아웃소싱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 국내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아웃소싱 학과를 개설준비 중이다. 향후 이 아웃소싱 학과가 개설되면 자연적으로 인적 인프라가 확충되고 이를 통해 일거리 창출과 산업발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아웃소싱산업 인프라 확충은 일거리 창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회장은 향후 아웃소싱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로 질적 팽창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아웃소싱 산업분류표 확정, 아웃소싱 정기간행물 발간, 아웃소싱지도사 보수교육, 실무자 직무교육 등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아웃소싱 산업을 단순히 ‘구조조정’이나 ‘파견’으로 정의내리면 안된다”며 “아웃소싱산업을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잘 활용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면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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