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젝스키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하는 팝업 카페를 연다. 젝스키스와 팬들을 상징하는 색깔을 딴 ‘옐로우 카페(YELLOW CAFE)’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의 ‘옐로우 카페’가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있는 8810 리스트레토 바(월드컵북로6길 88-10)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옐로우 카페’에는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 뮤직비디오 현장을 본뜬 콘셉트 공간과 MD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방문자들에게 웰컴 기프트가 배부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올 포 유’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9일 ‘올(ALL)’ 버전과 ‘유(YOU)’ 버전, 2종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은 현재 YG 셀렉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앨범 ‘올 포 유’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 ‘꿈 (DREAM)’, ‘의미 없어 (MEANINGLESS)’, ‘제자리 (ROUND & ROUND)’, ‘하늘을 걸어 (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선명한 멜로디 라인으로 한겨울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젝스키스는 ‘ALL FOR YOU’ 발매 이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29일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된다. 1차 일반 티켓 예매는 2월 4일 옥션 티켓에서, 2차는 2월 10일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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