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아쉬운 회사에서의 마지막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현진을 비롯, 극중 ’제철식탁 팀’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서현진이 동그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또 오해영’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8% 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은 8.028(이하 닐슨코리아,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 가구 수로는 9937,744명으로 이날 케이블 시청률 일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기록. 이번 기록은 지난주 ‘또 오해영’ 16회가 세운 기록 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 오해영’은 28일 밤 최종화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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