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YG 소속 태양과 JYP 소속배우 민효린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두 소속사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양과 민효린의 데이트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새해 일출을 함께 봤고 서울 상암동,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구체적인 목격담이 게재됐다.

뿐만 아니라 민효린은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촬영하며 2013년 9월 처음 연을 맺었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민효린 태양”, “태양 민효린 대박”, “태양 민효린 다들 알고 있지 않나”, “민효린 태양 잘 어울린다”, “태양, 민효린한테 엄청 잘해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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