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송이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이문세'에서 이문세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너비 100m, 높이 30m'의 초대형 공연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문세는 지난 1998년 이후 부터 82만명의 관객을 자신의 콘서트로 불러 모아 국내 최정상의 티켓 파워를 각인시켰다.
국민가요로 애창되는 `광화문연가`와 `붉은노을`을 비롯해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비롯해 수십 곡의 히트곡이 수놓을 이번 이문세 콘서트는 5만 관객의 합창으로 어우러졌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