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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벨기에] 홍명보, "후회 없다...선수들 경험한 것은 좋아"
기사입력 2014-06-27 08:43
  • [OSEN=상파울루(브라질), 허종호 기자] "개인적인 후회는 없다. 긍정적인 것은 선수들이 큰 대회 경험한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33분 얀 베르통언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1무 2패의 한국은 H조 최하위에 그치며 8년 만에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축구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결과였다. 1무 2패의 기록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을 바라던 축구팬들로서는 조 최하위의 성적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다. 최악의 결과를 받아든 만큼 홍명보 감독도 고개를 들 지 못했다. 그는 벨기에전 직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감독인 내가 가장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패배의 책임은 선수들이 아닌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후회는 없었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적과 관계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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