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에서 큰 축제일로 지켜지고 있는 할로윈 데이에서 귀신분장 등 다양한 옷차림으로 해외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린 케이트 허드슨의 할로윈 파티에서 배우 나야 리베라가 이색적인 복장으로 도착 카메라 기자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31일에 행해지는 축제로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서 귀신 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죽은 자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사람들이 마녀, 유령, 괴물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만들어 죽은자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하며 이 풍습이 할로윈 데이의 시작이다.
세계적으로 국민축제가 되어버린 할로윈데이는 밤이면 어린이들이 해적, 귀신, 만화주인공으로 분장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초콜릿과 사탕을 얻어가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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