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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태풍 ‘사우델’로 산사태…1명 사망·11명 실종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중국 남부 장시성에서 제18호 태풍 ‘사우델’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매체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께 장시성 지안시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2채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산사태 직후 마을 일대에서는 한때 도로가 끊기고 수도·전기·통신이 두절됐으나 현재는 진입도로가 대부분 복구되고 긴급 통신망도 구축됐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지안시에서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곳곳에서 산사태, 홍수, 토석류가 발생해 도로와 전력·통신 시설이 잇따라 파손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선이 끊기면서 마을이 사실상 고립되기도 했다. 사우델은 지난주부터 이례적인 경로를 따라 중국에 세 차례 상륙한 뒤 장시성에 7일가량 비를 뿌렸다. 중국 매체들은 사우델이 올해 들어 장시성에 가장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으로
2026-09-06 1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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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5.1㎏ 들고 김해공항에…70대 대만인 징역 6년[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필로폰 5.1㎏ 들고 김해공항에…70대 대만인 징역 6년[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법원이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5.1㎏이 든 여행 가방을 들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70대 대만 국적 남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 김현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만 국적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년을 최근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 22일 캄보디아 한 호텔 앞에서 필로폰이 숨겨진 백팩 3개가 든 여행용 가방을 전달받은 뒤 이를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백팩에 들어 있던 필로폰은 모두 5.1㎏으로 시가 5억1130만원 상당이었다. A씨는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에서 캐리어를 위탁수하물로 부치고서 베트남 하노이를 경유해 다음 날 오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필로폰을 운반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영국인이 자신을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자금세탁을 위한 물건 전달
2026-09-06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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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위 자격정지 1년’ 축구감독…대법 “영구 제명은 부당”[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폭력행위 자격정지 1년’ 축구감독…대법 “영구 제명은 부당”[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폭력행위로 자격정지 1년 이상 징계를 받은 사람의 지도자 등록을 제한하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은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A씨가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법원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대학교 축구부 감독이던 A씨는 2022년 11월 다른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심판에게 다가가 목과 가슴을 밀쳤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같은 해 12월 A씨에게 자격정지 1년 처분을 했다. A씨는 자격정지 기간이 끝난 후인 2023년 12월 협회에 지도자 등록을 신청했지만, 협회는 ‘폭력행위로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징계처분을 받은 사람의 지도자 등록을 제한단다’는 내용의 개정 등록 규정에 따라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자격정지 1년 징계와 관련 등록 규정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 1심은 징계 처분
2026-09-06 0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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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반발 사직 후 ‘입영대기’…法 “국방부 통보는 소송대상 아냐”[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의대증원 반발 사직 후 ‘입영대기’…法 “국방부 통보는 소송대상 아냐”[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사직 전공의들이 자신들을 입영대기 대상인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한 국방부 조처에 불복해 청구한 행정소송이 법원에서 각하됐다. 법원은 이들이 취소를 요구한 국방부의 구체적 행위가 행정소송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양상윤 부장판사)는 A씨 등 6명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현역 미선발자 분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각하를 선고했다. 각하란 소송 제기가 요건에 맞지 않아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법원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A씨 등은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로 일하다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을 발표하자 사직서를 냈다. 병원 측은 보건복지부가 수련병원에 ‘전공의 집단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을 철회한 후 이들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전국에서 유사한 일이 벌어지면서 초유의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이어졌고, 입영 대상자도 폭증했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해 2월 의무·수의 장교 선발 및 입영
2026-09-06 09: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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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미군 항공모함·구축함 향해 탄도미사일 공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5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여러 발로 미군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1척을 공격했다고 6일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아동 살해 군대인 미 해군에 속한 이들 군함은 이란 선박을 방해해왔으며, 해상 봉쇄에도 가담했다”며 “이들은 피해를 본 뒤 추가 공격이 두려워 분쟁 지역에서 황급히 퇴각해야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간 거짓된 오만과 허황된 주장으로 중동에서 위세를 부리던 침략자는 오늘 피격을 공식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적의 전략적 패배를 입증하는 살아있는 증거이자 혁명수비대의 공세적 전력을 방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권의 침략적이고 적대적 행위가 계속된다면 이란 군대의 괴멸적 대응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5일 성명을 내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해역을 순찰 중이던 미 해군 군함 2척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군이 3척의 이란 원유 수송선을 타격했다”며 이란의 공격으로 미 해군 함
2026-09-06 08: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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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명단 제외·김민재 벤치…분데스리가 ‘코리안더비’ 무산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와 샬케04로 이적한 황희찬 두 1996년생 동갑내기 태극전사의 독일 무대 맞대결이 동반 결장으로 무산됐다. 황희찬과 김민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뮌헨의 2026-2027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출전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뛰던 공격수 황희찬은 지난 2일 이적 마감 시한 직전 샬케로 임대됐고, 이후 샬케의 첫 경기가 이날 뮌헨전이었다. 한국 팬들이 기대한 ‘코리안 더비’는 열리지 못했다. 새 팀으로 이적한 황희찬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시즌 공식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던 센터백 김민재도 이날 경기에 나오지 않은 채 벤치만 지켰다. 샬케와 뮌헨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뮌헨은 공 점유율 83%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하면서 유효슈팅 5개(샬케 1개)를 날렸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1승 1무의 뮌헨은 4위, 1무 1패를 기록한
2026-09-06 0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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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모기’ 2배 늘었다…40도 폭염 꺾이자 기승[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일주일 만에 ‘모기’ 2배 늘었다…40도 폭염 꺾이자 기승[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폭염이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모기’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모기 지수는 한 주 만에 거의 2배로 올라 올해 도입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감시에서 처음으로 100개체를 넘어섰다. 6일 질병관리청의 올해 35주차 실시간 모기 감시 현황(8월 24∼29일)에 따르면 국내 7개 권역에서 일일 모기발생 감시장비로 채집한 모기 지수는 100.9개체로 전 주(53개체) 대비 47.9개체 증가했다. 질병청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모기감시 장비(DMS)를 도입했는데 이 장비를 바탕으로 한 감시에서 모기 지수가 100개체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시간 모기 지수는 올해 28주차부터 32주차까지 40∼50개체 안팎을 오르내리다가 33주차에 99.5개체로 증가한 뒤 34주차에 다시 53.0개체로 떨어졌으나 한 주 만에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5주차(8월 24∼29일) 일본뇌염
2026-09-06 0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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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편 안 들어줘” 90대 이웃을 살해한 이유였다…60대 여성 대법서 징역 18년 확정[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왜 내 편 안 들어줘” 90대 이웃을 살해한 이유였다…60대 여성 대법서 징역 18년 확정[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아파트 이웃과 다투던 중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옆집에 살던 90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에게 징역 18년이 확정됐다. 5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살인, 모욕, 폭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13일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경기 성남의 한 아파트에서 옆집에 살던 93세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A씨는 평소 B씨가 수년 전부터 자신을 스토킹하고 험담한다고 생각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A씨는 같은 아파트 주민 C씨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야기를 한다’며 이를 따지러 가면서 B씨를 데려갔다. A씨는 C씨에게 항의하던 중 B씨에게 자신의 주장에 동조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B씨가 “그런 적 없다”며 편을 들어주지 않자 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로부
2026-09-05 1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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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사라진 공소청, 검사 2292명으로 출범…경찰 불송치 사건 사법통제부가 견제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수사권 사라진 공소청, 검사 2292명으로 출범…경찰 불송치 사건 사법통제부가 견제 [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다음달 2일 검찰청 폐지로 신설되는 공소청이 검사 2292명을 포함한 총 8412명 규모로 꾸려진다. 검찰의 직접수사권 폐지에 따라 기존 일선 검찰청의 직접수사 부서 43곳과 수사 및 조사과 67곳은 사라지고,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협력하는 ‘중대범죄전담부’ 29곳이 새롭게 설치된다. 경찰의 불송치 사건을 전담해 들여다보는 ‘사법통제부’도 각 지방공소청에 신설된다. 법무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수사·기소 분리에 따라 직접수사 조직을 폐지·통합하는 대신 수사기관과의 협력, 불송치 사건 통제, 형 집행·공판·범죄수익환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공소청 전체 정원은 8412명으로 정해졌다. 이 중 검사는 2292명이고 일반직은 6120명이다. 조직은 공소청 본청과 광역공소청, 지방공소청·지청
2026-09-04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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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만원 술접대’ 지귀연 결국 법정행…공수처, 불구속 기소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409만원 술접대’ 지귀연 결국 법정행…공수처, 불구속 기소 [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은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변호사들로부터 재판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대가로 접대를 받았다는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 이대환)는 4일 지 부장판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법원 측에 지 부장판사의 수사 결과를 통보하고 징계를 요청했다. 공수처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2023년 8월 변호사 A씨와 B씨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약제 주점에서 409만원 상당의 술값을 결제하도록 해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직무 관련 여부나 명목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한 번에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
2026-09-04 10:50:21

![필로폰 5.1㎏ 들고 김해공항에…70대 대만인 징역 6년[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news-p.v1.20260610.66e51361fd3a4206843437c307cba7ee_T1.jpg?type=h&h=640)
![‘폭력행위 자격정지 1년’ 축구감독…대법 “영구 제명은 부당”[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rcv.YNA.20260806.PYH2026080613710006300_T1.jpg?type=h&h=640)
![의대증원 반발 사직 후 ‘입영대기’…法 “국방부 통보는 소송대상 아냐”[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rcv.YNA.20250901.PYH2025090109250001300_T1.jpg?type=h&h=640)


![일주일 만에 ‘모기’ 2배 늘었다…40도 폭염 꺾이자 기승[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rcv.YNA.20260825.PYH2026082512830006100_T1.jpg?type=h&h=640)
![“왜 내 편 안 들어줘” 90대 이웃을 살해한 이유였다…60대 여성 대법서 징역 18년 확정[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901.10c2623de9a54ce8992f477f88dc4445_T1.jpg?type=h&h=640)
![수사권 사라진 공소청, 검사 2292명으로 출범…경찰 불송치 사건 사법통제부가 견제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323.57760a190db642adb9eee4e7ccafc771_T1.jpg?type=h&h=640)
![‘409만원 술접대’ 지귀연 결국 법정행…공수처, 불구속 기소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221.83a4cf8b943d4339903b5537618d61cf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