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히틀러’ 발언 김민석 고소한 이진숙…경찰 조사 출석[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여자 히틀러’ 발언 김민석 고소한 이진숙…경찰 조사 출석[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이 의원을 소환해 첫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한 인종 청소범”이라며 “(김 대표가) 저를 히틀러로 비유하면서 대한민국에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이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15일 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여자 전두환도, 여자 히틀러도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김 대표가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에는 이 의원을 향해 “‘여자 전두환’으로 통일해서 불러드리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발언하기도 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이날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면서 “정부 여당의 대표라면
2026-09-06 15:06:04
-

네팔 대홍수 서쪽 100㎞서 산사태·홍수…수력발전소서 2명 사망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6000여명이 넘는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네팔 대홍수 핵심 피해지에서 서쪽으로 약 100㎞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 수력발전소 노동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카트만두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네팔 중부 간다키주 카스키 지역의 슈퍼세티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네팔인 현장 노동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노동자 1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숨진 노동자들은 이 발전소 진입로를 만들기 위한 굴착 작업 도중 위쪽에서 쏟아져 내린 산사태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간다키주 고르카 지역의 트리슐리강 지류인 남룽강에서도 홍수가 발생, 집 4채가 부서지고 다리 1개가 유실됐다. 다만 지금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약 22㎿ 용량의 슈퍼세티 수력발전소는 지난달 26일
2026-09-06 14:54:17
-
![김승원 측 “한동훈, 정치공세 중단하라…녹취 앞뒤 잘라 승인압력으로 둔갑”[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승원 측 “한동훈, 정치공세 중단하라…녹취 앞뒤 잘라 승인압력으로 둔갑”[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6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른바 ‘식약처 로비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녹취의 앞뒤를 잘라 민원 확인을 승인 압력으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오후 설명자료를 내고 한 의원을 겨냥해 “전체 맥락을 삭제해 공익 민원을 불법 로비로 왜곡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준비단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1년 10월 당시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던 제넨셀의 임상시험계획 심사 상황을 확인해달라는 취지로 연락했다고 한다. 김 후보자는 지인 양모 씨와의 통화 과정에서 “직접 처장님이 한번 챙겨봐 달라”, “보고해 달라고 할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준비단은 “후보자가 요청한 것은 ‘승인’이 아니라 ‘점검과 보고’였다”고 설명했다. 김 전 처장과 통화한 뒤에도 김 후보자는 민원인에게 “일단은 확인해서 나한테 다시 보고를 해주신다고 하니
2026-09-06 14:35:07
-

미군 “美 군함 겨냥 미사일 발사 대응해 이란 유조선 3척 타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가 5일(현지시간) 미 군함 2척에 대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 3척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해역 순찰 중이던 미 해군 군함 2척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군이 3척의 이란 원유 수송선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하르그섬 인근에 있던 유조선 다우니호와 자스크 지역 근처의 스타크1호를 무력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만만에서 원유가 실려있지 않던 유조선 카일로호도 완전히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중부사령부는 승무원들에게 유조선을 버리라고 지시한 뒤 여러 차례 타격해 운항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면서 해당 유조선들이 IRGC와 이란의 대리세력에 자금을 지원해왔다고 부연했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IRGC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 선박 2척을 공격하면 3척을 타격하며 더 큰 경제적 대가를 부과한다는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이란의 원유 수송
2026-09-06 13:17:56
-
![경찰 개혁 전담기구 다음주 출범…“근본적 개혁 약속 지킬 것”[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경찰 개혁 전담기구 다음주 출범…“근본적 개혁 약속 지킬 것”[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경찰청이 경찰 개혁 전담 기구를 다음 주 중 출범시킨다고 6일 밝혔다. 단장은 경무관급이 맡는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경찰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구체적 편제와 추진 방향은 출범에 맞춰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경찰개혁추진단’을 설치해 조직과 제도뿐 아니라 현장 업무수행 방식과 조직문까지 원점에서 점검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경찰청 간부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중 현안을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달라진 수사 절차를 현장 직원들이 명확하게 인식하고 현장에서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며 개정 형사소송법 관련 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9월 중 충분한 교육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달라진 형사사법체계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장이 중요하다”며 “역량과 사명감을 갖춘 우수한 인력이 수사부서를 떠나지 않고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인사 제도 등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2026-09-06 12:57:01
-

손흥민 ‘1골 1도움’…8경기 만에 침묵 깼지만 LAFC 무승부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인 손흥민이 공식전 8경기 만에 골을 넣었지만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MLS 정규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골이 터진 건 MLS 5경기 및 공식전 8경기 만이다. 손흥민은 지난 달 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리그 19라운드(1-1 무승부)에서 리그 4호 골을 터트린 이후 MLS와 리그스컵을 합해 공식전 7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이날 MLS 5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의 2골을 합해 올 시즌 공식전 득점을 7골(18도움)로 올렸다. 아울러 리그 11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12도움)에 이어 도움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2026-09-06 12:49:11
-

NYT “FBI ‘코로나 기원’ 수사 확대…노벨상 수상자도 대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검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 논란과 관련해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노벨상 수상자 등에 관련된 증거를 수집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관련 수사를 잘 아는 전·현직 당국자들과 자체 입수 문서를 토대로 FBI 요원과 연방검찰이 파우치 전 소장 등 최소 8명의 과학자와 관련한 증거를 수집해왔다고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이들의 전화 기록과 이메일, 연구비 지원 및 금전 지급 기록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수사가 어떤 증거를 확보했는지 등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번 수사는 당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는지를 들여다보던 FBI 조사에서 범위가 대폭 확대된 것이라고 한다. NYT는 바이든 행정부 당시 FBI 수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나왔는지 여부에 주로 초점을 맞췄지만,
2026-09-06 12:43:49
-
![“일터 성범죄 신고하면 2차 피해”…직장인 10명 중 7명이 우려[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일터 성범죄 신고하면 2차 피해”…직장인 10명 중 7명이 우려[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내 성범죄를 신고할 경우 2차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 내 성범죄 경험 및 2차 피해 인식’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2.3%는 직장 내 성범죄를 신고하거나 문제를 제기할 경우 2차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차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가해자와의 분리 조치나 피해자 보호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서’가 3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있어서’(36.2%), ‘가해자에 대한 징계나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서’(3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2차 피해는 당사자만이 아니라 목격한 동료들의 신고 판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2026-09-06 12:37:05
-

푸틴-美특사 3시간 회담…“러·우 종전 실질적 계획 논의”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3시간 넘게 논의했다. 러시아 측은 회담을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고, 미국 백악관도 미국 대표단이 종전 협상의 다음 단계를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 모두 구체적인 회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뚜렷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볼 만한 징후는 아직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회담이 끝난 후 브리핑에서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에 대한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섰다. 경제 문제와 상호 이익이 되는 잠재적인 주요 러·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상당히 상세히 논의됐다”고 밝혔다. 또한 푸틴 대통령이 회담
2026-09-06 12:06:46
-
![檢, 김승원 불기소결정서에 “청탁 위법 단정 어렵다” 판단 적시[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檢, 김승원 불기소결정서에 “청탁 위법 단정 어렵다” 판단 적시[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사건을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하면서 신속 처리를 요청한 청탁 자체를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이 공개한 서울서부지검의 2024년 12월 27일자 불기소결정서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한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관련 청탁을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달하고, 그 대가로 해당 업체 운영자 강모 씨와 양모 씨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불기소결정서에 “당시 코로나19 감염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던 상황을 고려할 때, 국회의원인 피의자(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신속히 처리해달라는 취지로 부탁한 것을 두고 청탁 자체가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또한 “식약처에서는 위와 같은 청탁에
2026-09-06 11:19:01
![‘여자 히틀러’ 발언 김민석 고소한 이진숙…경찰 조사 출석[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rcv.YNA.20260904.PYH2026090402260001300_T1.jpg?type=h&h=640)

![김승원 측 “한동훈, 정치공세 중단하라…녹취 앞뒤 잘라 승인압력으로 둔갑”[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ams.V01.photo.HDN.P.20260903.P12026090310023489812990715_T1.jpg?type=h&h=640)

![경찰 개혁 전담기구 다음주 출범…“근본적 개혁 약속 지킬 것”[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rcv.YNA.20260903.PYH2026090321060005600_T1.jpg?type=h&h=640)


![“일터 성범죄 신고하면 2차 피해”…직장인 10명 중 7명이 우려[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ams.V01.photo.HDN.P.20190214.201902140000005301865651_T1.jpg?type=h&h=640)

![檢, 김승원 불기소결정서에 “청탁 위법 단정 어렵다” 판단 적시[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6/news-p.v1.20260903.27e96b3314654a6cb04ea5283af1e57d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