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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서 유해물질 나왔는데” 진품이 피해
K-뷰티 시장에 또다시 ‘가품 경계령’이 내려졌다. 해외에서 비공식 경로로 판매된 에이피알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다. 에이피알이 즉각 반박에 나섰지만 주가는 출렁였다. 한때 인기의 상징과도 같았던 가품이 성장기를 맞은 K-뷰티에 실질적인 위협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논란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이 메디큐브의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사진)에 대한 회수 조치를 내리면서 불거졌다. HSA가 현지 판매업체인 ‘비너스 뷰티’를 통해 유통된 제품의 샘플을 검사한 결과 금지성분인 수단IV가 미량 검출됐다. 수단IV는 붉은색을 내는 수단레드 계열 합성색소로, 인체 노출 시 암을 유발할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하지만 에이피알이 HSA 검사 대상인 샘플의 배치(제조번호)를 추적한 결과, 수단레드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샘플 제품의 판매처인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
2026-09-08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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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법인 분할 추진…M&A 리스크 줄인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단독] 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법인 분할 추진…M&A 리스크 줄인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홈플러스가 법인 분할에 나선다. 정상 운영 사업은 존속법인에 남겨두고, 회생절차를 전담할 법인을 신설해 ‘투트랙’으로 운영하는 전략이다. 최종 목표인 인수·합병(M&A)을 위해 채무 변제 과정에서 비롯되는 리스크를 덜어내기 위한 조치다. 다만 인수자를 찾기가 어려워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8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최종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이 같은 법인 분할 계획이 담겼다. 앞서 홈플러스가 추진했던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과 다른 방향이다. 우량 사업을 중심으로 존속법인을 재구성해 매각을 추진하고, 회생에 필요한 역할은 분할신설법인이 도맡는 ‘굿 컴퍼니 앤 배드 컴퍼니(Good company and Bad company)’ 전략이다. 이는 회생절차에 따른 우량 사업의 부실화를 막으면서 시장 내 매각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상이다. 과거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등 대규모 구조조정에서도 등장한 기
2026-09-08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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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더 빠르게” 신세계百, 업계 첫 ‘QR 바로주문’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상품별 QR을 스캔해 결제와 배송 신청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30초로 추석 명절 선물을 판매하는 모든 매장에 적용된다.
2026-09-08 0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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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유행이 아닌 장기 흐름” 美 유통공룡, 韓뷰티 ‘러브콜’
미국의 주요 유통·뷰티 플랫폼들이 K-뷰티 매대를 앞다퉈 늘리고 있다. K-뷰티 성장세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장기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는 판단에서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해 K-뷰티 브랜드 단독 유치 전략에도 적극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유통사 중 한 곳인 타깃(Target)은 이달부터 전국 600여개 매장에 ‘타깃 뷰티 스튜디오’를 연다. 현지 대형 뷰티 플랫폼인 얼타뷰티와 협력이 종료되면서 올해 들어 본격화한 뷰티 강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건 K-뷰티다. 90여개 브랜드 라인업에 어뮤즈, 롬앤, 아로마티카, 닥터멜락신, 이퀄베리, 카자, 성분에디터 등 다수의 K-뷰티 브랜드가 포함됐다. 카라 실베스터 타깃 최고상품기획자(CMO)는 최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며 “뷰티 스튜디오는 단순히 새로운 상품을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깃은 뷰티
2026-09-07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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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이냐 위협이냐…K-뷰티 발목잡는 ‘짝퉁 논란’ [언박싱]](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성장통이냐 위협이냐…K-뷰티 발목잡는 ‘짝퉁 논란’ [언박싱]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K-뷰티 시장에 또다시 ‘가품 경계령’이 내려졌다. 해외에서 비공식 경로로 판매된 에이피알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다. 에이피알이 즉각 반박에 나섰지만 주가는 출렁였다. 한때 인기의 상징과도 같았던 가품이 성장기를 맞은 K-뷰티에 실질적인 위협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논란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이 메디큐브의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에 대한 회수 조치를 내리면서 불거졌다. HSA가 현지 판매업체인 ‘비너스 뷰티’를 통해 유통된 제품의 샘플을 검사한 결과 금지성분인 수단IV가 미량 검출됐다. 수단IV는 붉은색을 내는 수단레드 계열 합성색소로, 인체 노출 시 암을 유발할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하지만 에이피알이 HSA 검사 대상인 샘플의 배치(제조번호)를 추적한 결과, 수단레드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샘플 제품의 판매처인 비너스
2026-09-07 1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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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영세일서 홈스파·IP 상품 검색 급증”
CJ올리브영이 진행한 9월 ‘올영세일’에서 ‘헤어팩’과 ‘핸드팩’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69% 증가했으며 특히 피지와 노폐물 관리에 초점을 맞춘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2026-09-07 0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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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처서 매직’…9월 무더위에 ‘생크림 품귀’ 여전
[헤럴드경제=김진·박연수 기자] “생크림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생크림 품귀 현상이 9월 초까지 이어지고 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더위에 원유 생산량이 회복이 더딘 영향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 카페들은 최근까지 생크림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 씨는 “원래 거래하던 업체가 생크림이 없다고 해 며칠째 물건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업체에도 연락하며 버티고는 있지만, 비싸게 주고 사려고 해도 주말에 쓸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거래처로부터 당분간은 (정상적인 공급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서울 마포구의 한 개인 카페는 생크림이 들어가는 베이커리 메뉴를 한시적으로 없앴다. 가게 주인인 민모 씨는 “원래 우유 생크림 빵을 판매하지만, 생크림 가격이 너무 올라서 (메뉴에서) 빼버렸다”고 말했다. 민씨는 “오른 생크림 가격을 판매가격에 반영할 수도 없다”며 “가격을 100원만 올라도 손님들이
2026-09-0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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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팬 모셔요”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부천FC1995’ 팝업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팝업은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다. 윌비플레이가 기획하고 제작한 부천FC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에선 전형적인 응원 굿즈를 넘어 스포츠와 일상 패션을 접목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야구 저지, 레이싱 재킷 등 다양한 종목의 요소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준비했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 원하는 패치와 부착 위치를 직접 선택해 꾸밀 수 있는 ‘한정 커스텀 패치’ 코너를 운영한다 앞서 윌비플레이는 2024년에도 부천FC의 캐주얼 로고 ‘LallallA(랄랄라)’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MD를 출시한 바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과 함께 팬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6-09-04 1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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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키우는 美 유통 공룡들 “단순 유행 아닙니다”
미국의 주요 유통·뷰티 플랫폼들이 K-뷰티 매대를 앞다퉈 늘리고 있다. K-뷰티 성장세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장기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는 판단에서다.
2026-09-04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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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완판 조짐…노아X타이맥스 5번째 시계, 무신사서 韓최초 발매
무신사는 ‘노아 x 타이맥스 MK1 앵커 워치’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트리트 브랜드인 노아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의 다섯 번째 협업 제품이다. 두 브랜드는 2024년부터 4차례 협업을 진행해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2026-09-04 07:3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