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경 승부수, 부산 ‘신세계 타운’ 큰그림 그린다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인수한다. 이 일대를 ‘신세계 타운’으로 조성해 쇼핑·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백화점 사업을 이끄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승부수’다.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는 29일 롯데백화점과 롯데 센텀시티점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산 지역 리테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등 레저·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쇼핑 공간으로 선보인 점포다. 세계 최대 규모 점포로, 개점 7년 만인 2016년 지역 점포로는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23년부터 3년간 연 2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상위권 점포로 올라섰다. 롯데 센텀시티점 인수로 신세계 타운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세계는 2016년 센텀시티몰을 열고 C부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C부지에서는
2026-10-30 11:40:06
-

현대百그룹, 장호진·박홍진 부회장 승진
장호진(왼쪽)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오른쪽)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3명을 포함한 총 27명이 승진했다. 전보 대상자는 23명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과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은 나란히 사장단에 합류했다. 유태영 한섬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에 내정됐다.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전무와 김봉진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정기 인사 당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을 고려해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온 지주사 및 핵심 계열사 리더십의 격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2026-10-30 11:23:29
-
![성수에 뜬 ‘스윙스 발열내의’…SPA 경쟁 불붙는다 [르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성수에 뜬 ‘스윙스 발열내의’…SPA 경쟁 불붙는다 [르포]
스파오가 발열내의 ‘웜테크’ 모델로 스윙스를 기용하고, 성수동에서 방문 행사를 진행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A 브랜드는 물론, 애슬레저 브랜드와 편의점들도 발열내의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니다.
2026-10-30 09:30:00
-

라벨 붙은 생수 아직 보이는 이유? 생산지 따라 적용 다르다
올해부터 먹는샘물 무라벨 제도가 시행됐지만, 오프라인 현장에선 아직 라벨이 붙은 제품과 무라벨 제품이 혼재돼 있다. 생산지와 제품 유형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2026-10-30 09:02:27
-

신세계 정유경, 부산에 ‘신세계 타운’ 큰그림…롯데百 센텀시티점 인수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전격 인수한다. 이 일대를 쇼핑·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신세계 타운’으로 조성한다.
2026-10-30 09:02:05
-

롯데百, 연말 맞아 ‘롯데타운 드림 라이트 가든’ 변신
롯데백화점은 연말 크리스마스 테마 ‘롯데타운 드림 라이트 가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26-10-30 07:29:28
-

롯데百,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 결정…매수자 ㈜신세계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19년 만에 영업을 종료한다. 롯데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의 자산 매각과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선 것이다. 2007년 문을 연 센텀시티점은 부산 동부 상권의 주요 유통 거점으로 성장했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성장성·수익성 확보 한계에 부딪혔다. 롯데백화점은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성장 거점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이번 결정을 내렸다. 매수자는 ㈜신세계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거래가 종결된다. 센텀시티점의 영업 종료 일정은 관련 심사가 마무리된 후 확정된다. 거래 종결시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은 정상 영업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에 사전 안내 기간을 두고 영업 종료 계획을 안내할 방침이다. 임직원에 대해서는 부산 상권 내 전환 배치를 우선 검토한다. 입점 파트너사와도 계약 조건에 따라 원
2026-10-29 14:00:00
-

“한국 패션은 최첨단”…무신사, 일본 홀렸다
지난 23일 오전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에 자리한 ‘그랜드 그린 오사카 VS’ 앞. 2030 젊은 남녀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건물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무신사의 첫 오사카 단독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러 온 현지 ‘오픈런’ 고객들이다. 오픈 시간인 11시가 다가오자, 행사장이 있는 지하 1층 입구부터 건물 바깥까지 수십미터에 달하는 긴 줄이 생겼다. 줄을 서던 20대 여성 마도카 씨는 “소셜미디어(SNS)에서 홍보하는 걸 보고 오게 됐다”며 “한국 여행을 갔을 때 무신사를 알게 됐고, 귀여운 게 많아서 3~4번 정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패션은 최첨단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팝업은 1400㎡(약 424평) 공간에서 K-패션·뷰티 브랜드를 각각 50개, 21개 선보였다. 전시·판매 상품은 약 3400개다. 앞서 무신사가 일본에서 진행한 다섯 번의 팝업을 통틀어 역대 최다 수량이다. 2023년 한큐백화점에서 단기간 진행됐던 첫 팝업과 달리 무대를
2026-10-29 11:13:42
-

현대백화점그룹, 장호진·박홍진 부사장 승진…임원 50명 인사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3명을 포함한 총 27명이 승진했다. 전보 대상자는 23명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과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은 나란히 사장단에 합류했다. 유태영 한섬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에 내정됐다.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전무와 김봉진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정기 인사 당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을 고려해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온 지주사 및 핵심 계열사 리더십의 격상과 역량 강
2026-10-29 10:47:28
-
![‘단전 예고’ 매장서 잠드는 입점주…갈수록 위태로운 홈플러스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단전 예고’ 매장서 잠드는 입점주…갈수록 위태로운 홈플러스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5년 가까이 가게를 운영했는데 일주일 전에 ‘짐 빼라’고 통보했습니다. 한번 문이 잠기면 못 들어가게 된다고 하니 점유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기계·열쇠수리점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지난 27일부터 텅 빈 매장에서 잠을 자고 있다. 킨텍스점은 2개월 이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28일 단전이 예고됐다. 단전 조치가 이뤄지면 폐점 수순을 밟게 된다. A씨는 29일 통화에서 “받지 못한 보증금이 2000만~3000만원”이라며 “최소한 돈이라도 주면서 내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가 자리를 지키면서 킨텍스점 단전은 30일로 미뤄졌다. 단전을 앞둔 매장은 킨텍스점뿐만이 아니다. 홈플러스 입점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센텀시티점, 반여점, 잠실점, 고양터미널점, 포천송우점, 남양주진접점, 가좌점, 진주점, 마산점, 파주운정점 등에 단전이 예고됐다. 단전 날짜는 빠르면 이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다. 이들 점포는 지난 7월 홈플러스 폐점이 결정된
2026-10-29 10: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