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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만난 정기선 HD현대 회장 “SMR 발전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만나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육상 원자로의 상용화를 위한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기술, 제조, 설계·조달·시공(EPC)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차세대 원자로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SMR 발전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사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각사 최고경영진의 첫 회동이다. 당시 HD현대는 테라파워의 소듐냉각고속로(SFR) 기반 차세대 SMR인 ‘나트륨 원자로’ 상용
2026-08-14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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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美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첨단 원자력 기술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의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의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을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4년 테라파워 초도호기 핵심 기자재에 대한 제작성 검토 계약을 체결한 이후, 제작 발주가 가능한 수준까지 설계 성숙도를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양사는 테라파워의 원자로 기술 및 안전성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첨단 제조 역량을 결합하는 형태로 강력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345메가와트(㎿) 규모의 첨단 원지로를 도입하는 미국 최초의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인 테라파워의 첫 원자력 발전소는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건설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하는 기자재는 테라파워 초도 호기의 적기 건설과 상업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은 “이번 제작 계약은 테라파워와 다년간
2026-08-14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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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美 테라파워 원자력 발전소에 SMR 핵심 기자재 공급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첨단 원자력 기술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의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의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을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4년 테라파워 초도호기 핵심 기자재에 대한 제작성 검토 계약을 체결한 이후, 제작 발주가 가능한 수준까지 설계 성숙도를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양사는 테라파워의 원자로 기술 및 안전성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첨단 제조 역량을 결합하는 형태로 강력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345메가와트(MW) 규모의 첨단 원지로를 도입하는 미국 최초의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인 테라파워의 첫 원자력 발전소는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건설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하는 기자재는 테라파워 초도 호기의 적기 건설과 상업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은 “이번 제
2026-08-14 0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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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하느니 차라리…” 상법 개정 후 RSU 명목 처분 3배 급증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자사주 소각하느니 차라리…” 상법 개정 후 RSU 명목 처분 3배 급증 [비즈360]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정부가 기업들에 자사주 소각을 강제한 이후, 기업들이 자사주를 소각하는 대신 처분해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에 쓴 사례가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보다 자사주 소각 부담이 큰 중소기업에서 이런 현상이 더 뚜렷했다. 이에 일각에선 당초 정부가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으로 유도하려 했던 주주환원 효과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헤럴드경제가 지난 3년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자사주 처분계획 1371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올해 1~7월 345건 가운데 54건이 처분 목적을 ‘RSU’로 명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제화를 예고한 2025년을 기준으로 보면 증가세가 뚜렷하다. 2024년 같은 기간 16건에 불과했던 자사주처분 RSU는 이듬해 33건으로 2배 불어났고, 올해는 3배로 늘었다. 전체 자사주 처분계획 중에서 RSU 지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7.3%에서 1
2026-08-1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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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립이사 참여 첫 NDR 개최…“투자자 의견 경청”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LG화학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독립이사가 참여하는 기업설명회(ND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배구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이사회와 주주간의 직접 소통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LG화학은 이날 홍콩 및 싱가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거버넌스 NDR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전략이나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기존 NDR과 달리 이사회 운영 현황, 개정 상법에 따른 변화, 보상위원회 활동 등 거버넌스 아젠다에 초점을 맞춘다. NDR에 참여하는 투자기관 참석자들도 대부분 스튜어드십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이영한 이사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최근 주주총회 결과와 거버넌스 선진화 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주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회사의 지배구조와 기업·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이영한 독립이사는 LG화학에서 2024년 3월 분리선출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현재 감사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2026-08-13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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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상반기 영업이익 894억원…조선 호조에 727% 급증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HJ중공업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조2713억원, 영업이익 894억원, 당기순이익 88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선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매출은 전년 대비 38%, 영업이익은 7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상선 사업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컨테이너선 건조 공정이 본격화되고, 방산 등 특수선 사업 수익성까지 반영되며 조선 부문에서만 매출 6786억원, 영업이익 817억원을 냈다. 건설 부문 역시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 속에서도 공공공사 및 주택·토목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통해 흑자기조가 이어져 상반기 매출 5844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HJ중공업은 향후에도 철저한 공정 관리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신분당선 및 GTX 등 대형 국책 사업과 정비사업 공사를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2026-08-13 0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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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스칸디 커넥터’호 현장투입 막바지 준비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대한전선은 전날 부산 감천항 오리엔트조선소에서 해저케이블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호의 안전운항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칸디 커넥터호의 안전한 운항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기원하고, 선박의 주요 시설과 설비를 둘러보며 향후 현장 투입을 위한 운항 준비 상황과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스칸디 커넥터는 대한전선이 인수한 1만1000톤(t)급의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용 CLV다. 대용량의 해저케이블 적재와 장거리 운송, 포설 및 매설이 가능하다. 지난달 국내 입항 및 선박 인도를 마쳤고, 이후 선박 점검과 설비 정비, 운영 인력 구성 등 현장 투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스칸디 커넥터는 이달 중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돼 포설이 완료된 해저케이블의 매설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매설
2026-08-13 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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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일렉트릭, 캐나다 CSA 공인시험소 자격 확보…“글로벌 역량 인정”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 진입 허가에 필수적인 규격시험 인정시험소 자격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전력시험기술원(PT&T)은 캐나다 표준협회(CSA)로부터 인증기관 입회(WMTL) 인정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 CSA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민간 국가인정시험소(NRTL)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 PT&T는 CSA 입회 하에 전력기기 제품 규격시험을 직접 수행하고 인증서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인정시험소 자격 확보로 LS일렉트릭은 전력 인프라 투자 중심시로 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제품 인증 요건이 엄격해 현지 표준에 맞춘 확보가 수주 경쟁력을 좌우한다. LS일렉트릭은 “PT&T에서 직접 규격시험을 수행함으로써 인증 프로세스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PT&T는 국내 유일의 민간 기업 전력 시험소로, 저압부터 초고압에 이르는 전력기기 시험 역량을 갖추고 있
2026-08-13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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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역 국립대에 계약학과 신설…AI·우주인재 양성 속도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한화그룹이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동남권 국립대학들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에어소프레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전날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R&D 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김종서 한화오션 대표를 비롯해 3개 대학 총장과 지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는 부산대에 첨단기계시스템공학과(가칭)를 계약학과로 신설하고 R&D 협력을 확대한다. 경상대와 창원대에는 계약정원제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AI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 후 별도의 절차를 거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에서 근무하게 된다. 학업 중에는 학자금과 생활보조금, 인턴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 한화는 이들 대학과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특강, 세미
2026-08-13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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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원유 수급 ‘탈중동’ 성과 냈다는데…기업들 ‘회의론’ 왜?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상반기 원유 수급 ‘탈중동’ 성과 냈다는데…기업들 ‘회의론’ 왜? [비즈360]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상반기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작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이 같은 수치 변화가 정부가 수급처 다변화에 직접 나선 데 이어 정유사들이 전쟁 국면에 긴급 대응한 데 따른 결과인 만큼 민간 기업 주도의 원유 수급처 다변화를 기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이 수입한 원유 전체 물량(4억6711만배럴) 중 중동산 비중은 62.3%(2억9117만배럴)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68.7%) 대비 6.4%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또 지난해 연간 평균 중동산 수입 비중보다도 4.7%p 줄었다. 반면 미국 및 아프리카산 원유 비중이 크게 늘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 도입 물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나라는 미국이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은 작년 대비 1190만배럴 많은 9587만배럴 규모로 미국산 원유를 수입해, 비중이 작년 16.5%에서 20.5%로 늘었
2026-08-11 15:00:00


![“자사주 소각하느니 차라리…” 상법 개정 후 RSU 명목 처분 3배 급증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3/news-p.v1.20241211.10fe329f3ed540df90975d6286efabb9_T1.jpg?type=h&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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