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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사업재편 ‘1호’ HD현대·롯데 합병 법인 출범…3년간 NCC 100만t 가동 중단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석유화학 업계 구조조정 첫 타자로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 합병 법인이 출범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 합병하고 H&L어드밴스드로 사명을 변경해 이날 공식 출범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이를 위해 대산 사업장을 물적 분할해 롯데대산석화를 신설했다. H&L어드밴스드 지분은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50%씩 보유한다. 기존에 HD현대케미칼 지분은 HD현대오일뱅크가 60%, 롯데케미칼이 40%씩 보유하고 있었다. 양사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도 추진한다. 초대 공동대표는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천양식 롯데대산석화 전 대표를 공동대표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정부에 제출한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H&L어드밴스드는 향후 3년간 롯데케미칼 대산 나프타분해시설(NCC) 100만톤(t) 가동을 중단한다. 이는 지난해 정부가 제시한 전체 감축 목표 270
2026-09-01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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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주 선박 친환경 비중 1년새 10%p ‘뚝’…글로벌 선급 “3년만 기다려라”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세계 발주 선박 친환경 비중 1년새 10%p ‘뚝’…글로벌 선급 “3년만 기다려라” [비즈360]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글로벌 친환경 선박 발주가 단기간 ‘숨고르기’ 후 이르면 3년 뒤 재개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친환경 발주가 감소한 데에는 환경 우호 정책에 적대적인 미국 영향으로 국제 환경 규제 확립도 지연되며 글로벌 선사들이 발주를 미루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일 노르웨이선급(DNV)이 발간한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가운데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즉 친환경 선박 비중은 총 39.4%다. 이는 전년(49.5%) 대비 10%포인트가량 줄어든 수치다. 실제로 올해 들어 이뤄진 친환경 선박 발주는 137척으로, 전년 대비 11.6% 줄었다. 다만 DNV는 친환경 선박 수요 자체가 줄어든 게 아니라, 글로벌 선사들이 발주 시점을 미룬 영향으로 분석했다. DNV는 “이러한 발주 감소는 부분적으로 규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많은 선주들이 국제해사기구(IMO) 넷제로프레임워크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나올
2026-09-0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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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유소 기름 넣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2026-08-31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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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연대, 실천 과제부터”
최태원(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관계를 단순 협력을 넘어선 ‘경제연대’로 확장하자고 제언했다. 양국이 머리를 맞대 AI(인공지능)·공급망·에너지 등 한일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실천 과제부터 도출하자는 게 최 회장의 구상이다. 최 회장은 31일 오전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지역에서 열어가는 한일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국 회장단 교류는 1985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40여년간 이어져 왔다. 최 회장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한일 저출산 대응 교류위원회’를 언급하면서 “옛날과 같이 좋은 기술과 제품만 있으면 어디서든 다 팔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인구와 시장이 함께 줄어드는 구조적인 변화에서 각자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한일은 지역소멸과 그 외 사회적인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한일 경제연대를 언급해온 이유”라고 덧붙였다
2026-08-31 1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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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일 경제연대, AI 등 시너지 분야서 실천 과제부터 도출해야”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관계를 단순 협력을 넘어선 ‘경제연대’로 확장하자고 제언했다. 양국이 머리를 맞대 AI(인공지능)·공급망·에너지 등 한일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실천 과제부터 도출하자는 게 최 회장 구상이다. 최 회장은 31일 오전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지역에서 열어가는 한일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국 회장단 교류는 1985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40여년간 이어져 왔다. 최 회장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한일 저출산 대응 교류위원회’를 언급하면서 “옛날과 같이 좋은 기술과 제품만 있으면 어디서든 다 팔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인구와 시장이 함께 줄어드는 구조적인 변화에서 각자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한일은 지역소멸과 그 외 사회적인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한일 경제연대를 언급해온
2026-08-31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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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SK 주유소서 기름 넣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한다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SK에너지와 네이버페이(Npay)가 SK주유소 이동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에너지의 전국 주유소 네트워크와 Npay의 간편결제 서비스 혜택을 결합한다. 양사는 SK주유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Npay 포인트 적립을 추진하고, 간편결제와 공동 마케팅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에너지 고객은 이르면 2027년 1월부터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Npay 포인트를 선택해 적립할 수 있게 된다. Npay 포인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사용처를 비롯한 고객의 일상 소비 전반에 폭넓게 쓰일 수 있다.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에 앞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SK주유소에서 ‘Npay×삼성페이’ 간편결제로 5만원 이상 주유 시 3000원 상당의 Npay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월 300명을
2026-08-31 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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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일경제공동체’로 더 큰 시장 구축하면 저출산 해결”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경제협력을 통한 ‘규모의 경제’ 구축을 저출산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30일 최 회장은 일본 센다이 웨스턴호텔에서 열린 ‘한일 저출산 대응 교류위원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교류위원회는 지난해 한일 정상회담 이후 민간 차원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경제계 인식 아래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 위원장인 최 회장과 일본 측 위원장인 고바야시 켄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저출산이 저희의 성장 포텐셜을 낮추고 있으며, 또 사회적 코스트를 계속 올리고 있다”며 “저출산의 원인과, 왜 해결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가장 큰 젊은이들의 답은 안정된 고용과 소득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저출산 해결책의 하나로 ‘한일경제공동체’ 구축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더 큰 시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 보니, 양국의 경제를 좀 더 공동체적으로 합할 필요성이
2026-08-30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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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점’이 가른 순천대 국립의대 후보 선정…순천시 “동·서부 함께 발전할 것”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전남광주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 선정 과정에서 순천대가 목포대를 단 1.3점 차이로 앞서면서 판가름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심사 전담 기관인 전남연구원은 전남광주와 전북을 제외한 서울, 경기, 대전, 충남 등 전국 단위 55명 인력 풀을 대상으로 이해 충돌 가능성 등을 배제해 8명의 심사위원을 선발했다. 심사위원에는 공공의료 전문가, 의과대학 교수뿐 아니라 재정 타당성 분야 전문가도 1명 포함됐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의대 신설 추진계획, 의대 교육시설 확보계획, 교육병원 확보계획, 의대 교원 확보계획, 의대 및 교육병원의 역할과 책임 등 5개 지표를 평가했다. 지표별로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산정한 평균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는 순천대 89.15점, 목포대 87.85점이었다. 의대 교원 확보계획이 승부를 갈랐다. 이 항목에서 순천대 21.72점, 목포대 20.55점으로 1.17점 차이
2026-08-30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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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 의대 신설 후보로…목포대 통합 결국 불발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학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남광주시는 지난 28일 목포대와 순천대로부터 각각 신청서를 받았다. 이후 전남연구원이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서울 모처에서 두 대학의 추진 계획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부는 애초 지난 20일까지 경북도(경국대)와 전남광주시(목포대·순천대)에 국립 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내도록 요청했지만, 전남광주는 의대 소재지 등에 대한 두 대학의 합의 불발로 ‘의견서’만 제출했다. 이에 교육부는 전남광주시에 이날까지 후보 대학 1곳을 추천하도록 재요청했고, 그동안 의대 신설을 위해 통합을 논의해왔던 목포대와 순천대는 결국 경쟁 대상이 됐으며 순천대학교가 최종 후보지로 뽑혔다.
2026-08-30 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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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 검찰로…추가 피해 집중 조사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검찰이 ‘제주 실종 신고 허위종결’ 사건을 이번주 중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보완 수사를 벌인다. 3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직무 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을 이번 주 내로 제주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다. 제주지검은 지난 24일 A 경장 사건에 대한 형사1부장을 주임 검사로 지정하고 소속부원을 팀원으로 한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검찰은 초동 수사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철저히 수사해 사안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이 넘어오면 경찰 수사 기록을 토대로 A 경장의 범행 동기와 추가 허위 종결 사례 및 피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번 사건에서는 A 경장의 허위 종결 이후에도 상급자가 결재한 사례가 드러나는 등 일부 지휘 체계의 문제점도 밝혀졌다. 또 A 경장의 추가 허위 종결 사례 존재 여부 등 관련 의문점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2026-08-30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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